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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버라인, 11월 10일~20일 더현대 서울서 ‘몰랑이랑 달빛 캠핑’ 진행

에버라인이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오는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몰랑이 첫 공식 대형 팝업스토어 ‘몰랑이랑 달빛 캠핑’을 그랜드 오픈한다. 몰랑이 단독 팝업스토어는 여의도 더현대에서 오픈과 함께 2023년 달력을 포함하여 팝업스토어만을 위해 제작된 새롭고 다양한 굿즈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컨텐츠 대표 캐릭터 몰랑이의 다양한 전시 공간과 이벤트로 팬 그리고 더현대 서울 방문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몰랑이 첫 공식 대형 팝업스토어 ‘몰랑이랑 달빛 캠핑’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14 08:22
무비위크

'갬성캠핑', '멘탈 잡던' 박소담이 눈물 흘린 사연

배우 박소담이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0일 방송될 JTBC ‘갬성캠핑’에서 박소담이 캠핑하다가 폭풍 눈물을 쏟은 사연이 소개된다. 갬성 캠퍼 5인과 첫 번째 캠핑 친구 송승헌은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고사리 언덕에서 아침을 맞았다. 박소담은 새벽부터 알람을 맞추는 정성까지 보이며 고사리 언덕 일출 명당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둘째 날 콘셉트인 베트남 갬성(?)이 물씬 풍기는 장소에서 송승헌과 멤버들은 스노클링과 낚시를 즐기러 바닷가로 향했다. 첫 스노클링 체험을 앞두고 박소담은 기대감과 동시에 “영화 수중촬영 이후 없던 폐소공포증이 생겼다”며 잔뜩 긴장했다. 박소담의 첫 스노클링 체험이 성공할지 기대를 모았다. 또한, 여행 내내 “멘탈 잡자”를 외치며 활약한 박소담이 달빛 아래서 이야기를 나누며 갑작스레 눈물을 쏟아 관심이 쏠렸다. 멤버들은 그녀의 고백을 들어주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그동안 한 번도 밝히지 않았던 박소담의 속마음이 무엇일지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갬성캠핑'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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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캠핑 용품 전문점 '고릴라 캠핑 창원점 '바캉스 최대 70% 할인행사

고릴라 캠핑 창원점이 본격 캠핑 시즌을 맞아 6월 바캉스 행사를 진행한다. 6월 이벤트 기간 동안 창원시 봉암동에 위치한 캠핑 용품 할인매장 겸 중고 캠핑용품점 고릴라 캠핑 창원점에 방문하면 가격은 저렴하면서 질 좋은 신제품 및 중고 캠핑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릴라 캠핑 창원점에서 캠핑용품 구입 후 인스타, 네이버 카페, 네이버블로그 등 다양한 SNS에 홍보를 하면 푸짐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픈이벤트로 고릴라캠핑 창원점 차량스티커를 100장까지 무료발급하는데 스티커를 발급받은 회원들은 산청 경호강캠핑장, 밀양자연속캠핑장, 창원 휴양림 오토캠핑장, 김해 가야랜드 달빛 야영장, 거제 궁농오토캠핑장, 김해 천문대 오토캠핑장 등 협력업체 캠핑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고릴라 캠핑 창원점 관계자는 현직 캠퍼가 매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캠핑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알맞은 캠핑코디를 해줄 수 있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알뜰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고릴라캠핑 창원점 네이버카페에 방문하면 캠핑을 즐기는 고릴라캠핑 회원들끼리 다양한 캠핑정보 교류 및 소통을 할 수 있다. 대형 규모의 매장에서 텐트, 코펠, 테이블, 체어 등 캠핑에서 필요한 장비들을 다양하게 눈으로 확인하고 인터넷보다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경남 창원뿐만 아니라 진주, 밀양, 거제, 통영 등에서도 가까워 많은 고객들이 방문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이니 캠핑용품을 사고자 방문할때 참고하면 좋다.이소영 기자 2019.05.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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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통아일랜드 "네오파이트14 라운드걸 4명 라인업 확정"

오는 20일 가평 리조트 캠프통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네오파이트 14 격투기 대회에 오를 4명의 라운드걸이 공개됐다. 캠프통아일랜드 관계자는 "'가장 빠르고, 가장 리얼한, 오리지널 리얼 격투'를 슬로건으로 내건 격투기 대회 네오파이트 14의 네오걸(NEO-GIRL) 라인업이 최종 확정되었다"면서, "네오걸들은 20일 열리는 네오파이트 14 무대에 올라 대회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파이트 14의 '네오걸(NEO-GIRL)'로 활약할 4명의 라운드걸은 조인영, 홍혜진, 이가은, 송가람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레이싱 모델과 리포터, 촬영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바 있다. 2018 캠프통아일랜드 10월 패밀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네오파이트14에는 지난달 종료된 ‘네오파이트13’에서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한 오수환(크광짐), 명재욱(팀매드), 김민형(대전팀피니쉬), 박상형(MMA스토리)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4강전 경기와 함께 스페셜 매치로 한일전 5경기가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인다. 한일전 첫 경기의 주인공은 옥래윤과 아미모토 노리히사다. 옥래윤 선수는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인 킥복싱 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일본 나고야의 권위 있는 대회인 ‘HEAT”에서 베테랑 이시카와 에이지 선수(현 30승 24패)와 키시모토 야스아키 선수(21승 10패)를 차례대로 이기고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옥래윤 선수의 상대로 출전하는 아미모토 노리히사 선수는 일본 내 태권도 대회에서 다회 우승을 차지하고 2014년 글라디에이터 킥복싱 부문 미들급 챔피언에 오른 선수다. 아름다운 청평호의 풍경을 배경으로 캠프통아일랜드 내 잔디광장 특설링에서 펼쳐지는 네오파이트14는 최초로 야외에서 열리는 네오파이트 경기이다. 캠프통아일랜드 관계자는 “야외에서 펼쳐지는 네오파이트14를 통해 시원한 타격감과 우수한 경기 능력을 가진 선수들을 응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10월 한달간 네오파이트14 외에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니 직접 방문하여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캠프통아일랜드는 10월 한 달간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 ▲미카엘 셰프와 함께하는 '캠핑 요리 대전' ▲맘스 힐링 위크 ▲할로윈 파티 ▲시카고 수제 맥주와 볼빨간사춘기, 옥상달빛, 스웨덴세탁소 등이 함께하는 ‘옥토버베스트’ 등의 행사가 열린다. 한편 캠프통아일랜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게 캠프통아일랜드를 찾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잠실역과 캠프통아일랜드를 왕복하는 리무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네오파이트 14는 국내 스포츠 전문 채널인 IB스포츠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며, 티켓은 캠프통아일랜드와 여행친구 힐팩 홈페이지, 네오파이트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이승한기자 2018.10.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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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낮 피해 제주도의 夜한 풍경 구경해볼까?

제주관광공사, 8월 제주 관광 10곳 추천 아마도 올 해 국내 여름휴가지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제주도일 것이다. 그래서 인지 제주도는 지난 주부터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낮에는 무더워서 다니기가 힘들 정도였다. 이 무더위를 피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구경하는 것은 어떨까.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의 매력이 더욱 도드라지는 8월을 맞아 ‘야~夜! 제주에서 놀자!’라는 테마를 주제로 트레킹, 자연, 음식, 쇼핑, 축제 등 5가지 분류에 대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8월의 제주에는 자연과 관광지에서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야간콘텐츠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1. -군산, 정물, 새별, 용눈이 오름 제주의 밤은 노을을 밀어낸 바람과 별빛 사이로 내려온다. 보행자의 걸음보다 빠른 속도로 어둠이 달음질하면 오름 풀숲에는 하나둘 켜지는 작은 불빛. 야간 오름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이 켠 헤드랜턴 불빛이다. 밤에 오름에 오른 사람들이 경험하는 건 먹색으로 칠해진 제주가 아닌, 주변 오름군락의 실루엣과 별빛, 그리고 불켜진 한치잡이 배들이 만드는 풍경이다. 서귀포와 산방산을 볼 수 있는 군산, 자연적으로 생성된 못이 있는 정물오름, 별 보기에도 좋은 새별오름, 능선이 아름다운 용눈이 오름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다. 오름은 왕복 1시간 내외로 다녀올 수 있어 해가 지기 전에 올라 오름의 정상에서 일몰을 보거나, 어둑어둑할 때 올라가 별과 야경을 보는 것도 좋다. 안전을 위해 2명 이상 그룹을 지어 올라가는 것을 권한다. 트레킹화나 운동화, 헤드랜턴은 필수다. 2. -디제잉 카페, 재즈 클럽, 라이브 바 저녁이 되면 슬슬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는 올빼미족들. 제주어로 밤코냉이라고 부르는 이들을 위한 핫한 공간이 제주의 밤을 들썩인다. 인디밴드나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구좌읍의 벨롱, 금능에 있는 제주의 스탠다드 라이브 재즈 클럽 Take Five, 애월의 음악다방 마틸다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귀기울일 만한 곳이다. 춤추는 것과 힙한 장소를 좋아한다면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클럽 Ho bar, 매주 월요일 디제잉을 하는 비스트로 더 반도 눈여겨 볼만하다. 3. -포레스트 판타지아, 제주장미빛축제, 유리의 성, 유리박물관 짙은 한여름 밤에 펼쳐지는 일루미네이션은 더위마저 잊게 만든다. 포레스트 판타지아는 홀로그램을 통한 가상현실 공간과 최첨단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일루미네이션 미디어 테마파크. 숲속을 유영하는 고래,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 나무를 보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하다. 밤 12시까지 안덕면 제주조각공원에서 열린다. 장미빛축제로 알려진 애월의 제주불빛정원은 5만송이의 장미, 캐릭터 조형물과 LED 추억만들기 등으로 관람객들의 카메라를 붙잡는다.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유리의 성&마법의 숲에서 열리는 별빛축제는 ‘한 여름밤 환상적인 빛의 멜로디를 거닐다’라는 테마로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라이트를 설치해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 조형물이 아름다운 유리박물관은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4. 201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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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팬미팅 성공적 마무리…"3월 컴백"

갓세븐이 데뷔 3주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3월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도 높였다. 갓세븐은 지난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식 팬클럽 3기 팬미팅 'GOT7 ♥ I GOT7 3RD FAN MEETING "달빛아래우리"'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월 6일 일반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캠핑을 콘셉트로 잡은 갓세븐은 멤버별로 선서식을 갖고 캠프파이어 장면을 연출하는 등 스토리가 있는 공연을 마련해,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했다. '엄마가 찾아온 캠핑장'이라는 제목의 상황극에서는 남다른 센스와 순발력을 뽐내며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갓세븐답게 'Fly' '딱 좋아' '니가 하면' '하드캐리'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여, 팬미팅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팬들은 공연 말미에 마련된 '달빛' 무대에서 카드섹션과 떼창으로 꾸민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쳐 갓세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갓세븐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갑자기 노래가 끊겨서 음향 사고가 난줄 알았는데 이런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주시다니! 너무 감동적이다. 3년이란 시간을 함께해준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 갓세븐의 3월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이 깜짝 공개돼 공연장은 다시 한번 뜨거운 함성 소리로 물들었다. 한편, 갓세븐은 앞선 1월에는 마카오와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해외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특히 타이베이 팬미팅은 전석 솔드아웃돼 글로벌 대세돌로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갓세븐의 3월 컴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미현 기자 2017.02.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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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속 그 곳으로 피서 오세요

제2회 평창더위사냥축제(사진)가 8월 1일부터 10일간 대화면 땀띠공원 일대에서 열린다.축제가 열리는 대화면은 조선시대 3로중 하나인 관동역로상 위치에 있어 8도 15대 큰 장터로 꼽히던 대화장이 있던 곳이다. 평창군은 대화장의 특성을 지역 특성 음식인 대화 9미 메뉴를 준비하고 방문객들에게 별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화 5일장터가 열리는 4일과 9일에는 평창군 산지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농산물, 대관령을 갓 넘어온 싱싱한 해산물도 만날 수 있다. 평창군은 지난해에 비해 축제장을 새롭게 정비하고 다양한 캠핑장을 조성,돔형 텐트를 빌려 야영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축제에서는 땀띠물 냉천수 체험과 대화천 송어낚시,반도 민물고기잡기,대화천 횃불 생태체험 등 물놀이와 민물고기잡기로 더위를 식히고 감자캐기,감자삼굿구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또 1일 오후 개막식에 이어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축하공연이 열리는 것을 비롯,축제기간 매일 저녁 성악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다.이어 2일 오후 7시에는 ‘효석문학 100리길 걷기 행사-대화장 가는 길 ’이 열려 효석문학 100리길 2구간 가운데 땀띠공원에서 대화천 제방길을 따라 담소쉼터까지 왕복 4.6㎞ 구간에서 야간 걷기행사를 갖는다. 이날 걷기행사에서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 허생원과 동이, 조선달이 봉평장을 보고 달빛 아래 메밀꽃이 흐드러진 길을 따라 야간에 대화장으로 향하던 장면을 재현하기 위해 담소쉼터에서 땀띠공원까지 당나귀 2마리와 장돌뱅이 주인공으로 분한 주민 3명이 참가, 함께 걷기행사를 갖는 이색적인 이벤트도 마련된다.평창 더위사냥축제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www.고향.kr, www.san70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4.07.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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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벌개미취 만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는 가장 먼저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는 벌개미취들이 피기 시작했다. 휘닉스파크의 명물 하늘정원은 물론이고 단지 전체가 수십만 송이의 연보라빛 꽃동산으로 변하고 있다. 연보라 색 꽃의 카펫을 연상시키는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인 벌개미취는 9월초에 열리는 봉평 효석문화제의 메밀꽃과 더불어 강원도 지역의 명물이다.  연보라 빛의 아름다운 빛깔로 가을 나들이 객들의 사진배경으로 그만인 벌개비취는 식재료는 물론 한방에서 약재로도 사용될 만큼 유용하다. 초가을에 개화해 한 달 이상 활짝 핀 꽃을 유지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연보라 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아름다운 벌개미취와 함께 강원도의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해발 850m 고원에 5만평 부지의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된 휘닉스파크 허브정원에는 푸르름과 허브향이 가득하다. 로즈마리, 페퍼민트, 라벤더 등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허브를 비롯해 로케트와 같은 생소한 허브까지 약 100여종의 다채로운 허브를 만날 수 있다. 해가 지면 휘닉스파크 허브정원에는 별빛과 어울러진 화려한 LED조명이 로맨틱한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달빛, 별빛이 어울러진 십 만여 개의 LED 조명은 다른 어떤 불빛 축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느낌을 연출한다.  해발 700m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야외 바비큐 가든은 각종 음식 재료와 그릴, 음료수, 식기 등 바비큐 파티에 필요한 모든 것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아무런 준비 없이도 멋진 정찬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장 주위를 둘러싼 수십만 송이의 벌개미취와 허브정원의 멋진 풍경은 바비큐의 맛을 한 층 더 높여준다.  바비큐메뉴는 두 가지 세트로 구성되어있으며 A Set는 5-6인분용, B Set는 3-4인분용이다. 각 세트마다 양념갈비, 등갈비, 모듬소시지, 목등심, 왕새우, 도시락, 어묵탕 그리고 레드와인 1병과 생수, 휘닉스파크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쌈채소가 제공된다. 부족할 경우 별도의 요금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음료와 와인을 비롯한 주류 또한 별도의 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외 BBQ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세트당 조식뷔페 이용권 1매와 커피 이용권 1매를 각각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A Set(5~6인분)는 17만원, B Set(3~4인분)는 13만원에 제공되며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033-330-6038.한편 평창 휘닉스파크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 객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기획,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수(愛)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블루캐니언 종일권이 포함되어 있고, 하늘(愛)패키지는 '수(愛) 패키지'에 태기산 케이블카를 이용 태기산 정상에 있는 양떼목장을 둘러 볼 수 있는 상품이다. 물놀이는 물론 태기산 정상의 시원한 공기와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개별 이용 시 보다 최대 40% 이상 저렴하다. 이용 고객 수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으며, 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이밖에도 휘닉스파크가 제일모직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와 함께 '휘닉스파크 빈폴아웃도어 글램핑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빈폴아웃도어 글램핑빌리지'는 휘닉스파크내 유로빌라 중앙정원 잔디광장 인근에서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글램핑 상품은 숙박을 제외한 그릴 체험으로 진행되며, 예약 시 4~5인용 텐트와 캠핑용 테이블과 바비큐그릴 세트가 제공된다. 바비큐 이용에 필요한 육류, 야채, 주류, 식기 등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글램핑 존에서는 숯과 불판이 1회 제공된다. 이용요금은 5만원이며 이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이다. 오는 24일까지는 매일 운영중이며 , 8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는 매주 토요일에만 한정 운영한다. 1588-2828. 2013.08.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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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벌개미취 만개와 함께 바비큐 패키지 선보여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는 가장 먼저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는 벌개미취들이 피기 시작했다.휘닉스파크의 명물 하늘정원은 물론이고 단지 전체가 수십만 송이의 연보라빛 꽃동산으로 변하고 있다. 연보라 색 꽃의 카펫을 연상시키는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인 벌개미취는 9월초에 열리는 봉평 효석문화제의 메밀꽃과 더불어 강원도 지역의 명물이다. 연보라 빛의 아름다운 빛깔로 가을 나들이 객들의 사진배경으로 그만인 벌개비취는 식재료는 물론 한방에서 약재로도 사용될 만큼 유용하다. 초가을에 개화해 한 달 이상 활짝 핀 꽃을 유지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연보라 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아름다운 벌개미취와 함께 강원도의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해발 850m 고원에 5만평 부지의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된 휘닉스파크 허브정원에는 푸르름과 허브향이 가득하다. 로즈마리, 페퍼민트, 라벤더 등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허브를 비롯해 로케트와 같은 생소한 허브까지 약 100여종의 다채로운 허브를 만날 수 있다. 해가 지면 휘닉스파크 허브정원에는 별빛과 어울러진 화려한 LED조명이 로맨틱한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달빛, 별빛이 어울러진 십 만여 개의 LED 조명은 다른 어떤 불빛 축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느낌을 연출한다.  해발 700m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야외 바비큐 가든은 각종 음식 재료와 그릴, 음료수, 식기 등 바비큐 파티에 필요한 모든 것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아무런 준비 없이도 멋진 정찬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장 주위를 둘러싼 수십만 송이의 벌개미취와 허브정원의 멋진 풍경은 바비큐의 맛을 한 층 더 높여준다.  바비큐메뉴는 두 가지 세트로 구성되어있으며 A Set는 5-6인분용, B Set는 3-4인분용이다. 각 세트마다 양념갈비, 등갈비, 모듬소시지, 목등심, 왕새우, 도시락, 어묵탕 그리고 레드와인 1병과 생수, 휘닉스파크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쌈채소가 제공된다. 부족할 경우 별도의 요금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음료와 와인을 비롯한 주류 또한 별도의 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외 BBQ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세트당 조식뷔페 이용권 1매와 커피 이용권 1매를 각각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A Set(5~6인분)는 17만원, B Set(3~4인분)는 13만원에 제공되며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033-330-6038.한편 평창 휘닉스파크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 객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기획,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수(愛)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블루캐니언 종일권이 포함되어 있고, 하늘(愛)패키지는 '수(愛) 패키지'에 태기산 케이블카를 이용 태기산 정상에 있는 양떼목장을 둘러 볼 수 있는 상품이다. 물놀이는 물론 태기산 정상의 시원한 공기와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개별 이용 시 보다 최대 40% 이상 저렴하다. 이용 고객 수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으며, 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이밖에도 휘닉스파크가 제일모직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와 함께 '휘닉스파크 빈폴아웃도어 글램핑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빈폴아웃도어 글램핑빌리지'는 휘닉스파크내 유로빌라 중앙정원 잔디광장 인근에서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글램핑 상품은 숙박을 제외한 그릴 체험으로 진행되며, 예약 시 4~5인용 텐트와 캠핑용 테이블과 바비큐그릴 세트가 제공된다. 바비큐 이용에 필요한 육류, 야채, 주류, 식기 등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글램핑 존에서는 숯과 불판이 1회 제공된다. 이용요금은 5만원이며 이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이다. 오는 24일까지는 매일 운영중이며 , 8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는 매주 토요일에만 한정 운영한다. 1588-2828. 2013.08.20 07:00
스포츠일반

[캠핑 시대⑧] 솔로캠핑

나 홀로 배낭을 메고 산과 들을 자유롭게 유영하고 해가 지면 작은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배낭을 메고 다시 행선지를 향해 떠난다. 캠핑이 대중화되면서 캠핑의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는 솔로캠핑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이다. ▶호젓한 곳을 찾아 산 정상으로 솔로캠핑은 새삼스러운 게 아니다. 외국에서는 ‘백패킹(Backpacking)’이라 부르는 야영 문화가 오래전부터 자리잡고 있다. 좀 더 자유로움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노마드(Nomad : 유목민) 캠핑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조용하고 여유있는 장소를 찾아가는 게 좋다. 짐도 간소하게 꾸려야 한다. 오토캠핑은 장비를 차에 싣고 이동하지만, 솔로캠핑은 모든 것을 배낭에 넣어 짊어지고 가야 하기 때문이다.경남 하동군 악양 들판에 솟은 지리산 형제봉(1105m)으로 솔로캠핑을 떠났다. 정상에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이 있어 정상까지 임도가 나 있어 짐을 지고 가기에 부담 없다. 정상에 서면 일망무제의 시야를 제공하고, 바닥은 보드라운 수풀이 깔려 있어 야영 장소로는 더없이 좋다. 그러나 꼭 지켜야 할 점이 있었다. 하동군청 조문환(46)계장은 “야영은 가능하지만 취사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버너ㆍ코펠을 이용해 밥을 지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국립공원은 물론이고 국유림 어느 곳이나 지정된 장소 이외에서는 취사가 금지돼 있다. 형제봉은 화개면 부춘리 뒤편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마을에서 산 정상까지는 약 10km, 꼬박 3시간이 걸린다. 해가 질 무렵 형제봉 정상에서 몇 발짝 떨어진 곳에 텐트를 쳤다. 산 정상에 1인용 텐트 세 개가 터를 잡았다. 큰 무덤 위에 놓인 아기무덤처럼 살갑다. 솔로캠핑을 야영ㆍ취사ㆍ이동 장비가 필요하다. 물이 없는 곳에서 야영할 생각이라면 식수도 짊어지고 가야 한다. 모든 장비를 배낭에 넣어야 하므로 부피가 작고 가벼운 것일수록 좋다. 무엇보다 혼자 캠핑하려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항상 지도ㆍ구급약 등을 챙기고, 일기예보를 주시하는 게 좋다. 솔로는 외롭기도 하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밤새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동행이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달빛 별빛 그리고 작은 텐트 하나 장엄한 산세와 수려한 물길이 노을 속에서 불타고 있다. 북쪽에 자리한 펑퍼짐한 시루봉(1113m)이 손에 잡힐 듯하다. 그 너머로는 우뚝 솟은 천왕봉(1905m)의 실루엣이 선명하다. 발 아래로는 섬진강의 물길이 유유히 흐른다. 시루봉 아래서 시작한 개천은 악양 들판을 지나 섬진강과 합수하고, 광양을 지나 남해로 흘러들어간다. 산 아래 화개와 악양을 지리산과 섬진강을 두루 취한 마을이라 해서 ‘섬지마을’이라고 한다는데, 그렇다면 이 형제봉 정상은 ‘섬지’의 배꼽 정도 되지 않을까. 음력 9월 보름달 아래 형제봉은 랜턴을 쓸모없는 장비로 만들어버렸다. 인공 불빛이 아니라 오직 달빛과 별빛이 비추는 산하는 황홀한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문득 산에서 맞는 캠핑은 없는 것이 많을수록 더 아름다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집채만한 텐트도 없었고 아이스쿨러도 없었다. 삼겹살 익어가는 소리도 없었다. 만약 그런 것이 있었으면 외려 이 아름다운 정취를 방해하는 훼방꾼이 됐을 것이다. 밤이 깊어갈수록 달빛과 별빛은 교교해졌다. 보름달 주변으로 푸르스름한 하늘이 보일 정도였다. 무수한 별빛에 우리 일행은 자정이 넘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히말라야 고원이나 아프리카 사막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무수한 별빛이 머리 위로 쏟아졌다. 텐트 아래 악양 들판에 점점이 놓인 가로등불은 또 하나의 은하수였다. 산 아래서부터 저 멀리 광양 앞바다까지 길게 뻗어 있었다. 광양제철소가 밝히는 불야성은 한밤에 지는 노을이었다. 은하수가 수평선에서 불에 타고 있었다. 이튿날 산에서 맞은 일출도 장엄했다. 텐트 안에서 머리를 괘고 누워 게으른 해맞이를 했다. 해가 뜰 무렵 지리산 능선은 한 점의 수묵화처럼 아름답다. 형제봉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20분쯤 뒤에 형제2봉(1117m)을 만나고 이어 악양 들로 내려간다. ※TIP-이달의 캠핑 장비 : 1인용 텐트1인용 텐트는 솔로캠핑의 필수 장비다. 소재와 무게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저렴한 것은 20만원부터 무게가 1kg이 되지 않는 고산 등산용 텐트는 150만원에 달하다. 겉감 소재는 나일론부터 고어텍스까지 다양하다. 보통 폴 2개를 이용한 ‘X’자 구조가 주를 이루는데, 방수 커버를 씌우면 송편을 모로 세운 듯한 모양이 된다. 텐트 안은 성인 1명이 간신히 누울 정도로 좁은 편이지만, 그래도 좁은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야영이 가능하다. 블랙야크 1인용 텐트는 무게가 약 1.5kg으로, 부피도 작아 30~40ℓ 배낭 안에 충분히 집어넣을 수 있다. 겉감은 나일론, 폴은 두랄루민 소재로 가격은 26만8000원이다. 후원=블랙야크글ㆍ사진=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2011.11.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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